
저번 주말 그룹바이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에 다녀왔다.
1일차 2일차 토요일 ~ 일요일을 나눠서 진행했는데, 일산에서 강남까지 이틀 연속 자신이 없어 토요일만 친구와 방문하기로 했다.
도착하자마자 느낀건, 사람이 진짜 많아도 너무 많았다. (봉은사역에서 좀 헤메서 조금 늦긴 함)
입장할 때 사전에 작성한 정보를 기반으로 입장 목걸이 만들어주시면 차고 입장하면 된다. (이것도 생각보다 오래걸렸음)
그룹바이측에서 채용박람회 열심히 준비하시고 홍보도 열심히 하신 것 같았다.
다만 나는 신입 개발자 입장에서 참석했는데, 이번 박람회가 신입에게 도움이 되나? 라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던 박람회였다.
그룹바이에서 해당 박람회 홍보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여러 부스들이 진행 된다는 것을 보고 (이력서 첨삭, 컨설팅 등) 그런 프로그램이라도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참석을 했다.
하지만 일단 해당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었고, 집이 멀어 조금 늦은 나는 줄을 서다가 예약이 마감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포기했다.
심지어는 토요일날 예약해서 일요일날 진행한다는 썰도 들은 듯?
아무튼 그래서 그런 아쉬움은 뒤로 하고 여러 기업들 부스에 방문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였다.
1. 먼저 기업들도 면접 OR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 했는데 이미 모든 예약 끝남
2. 신입 뽑는 기업 거의 X
3. 스타트업이라 그런지 스프링 프레임워크 쓰는 곳 X (사실 이건 큰 문제는 안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했다. 대부분 빠른 MVP 개발을 위해 노드를 쓰는 것 같았다)
나와 내 친구는 둘다 신입 입장이어서 그런지 신입 뽑는지 한마디 물어보고 큰 도움은 얻지 못했다. 뭐 우리가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당일 인원들을 봤다면 그런 말은 안나올 것 같다 ㅋㅋ...
결론 :
1. 신입 개발자에게 크게 도움 되는 것 같지는 않았다.
2. 토스 등 대기업도 와서 크게 컨설팅이나 홍보 하는 것 같았긴 한데 이건 진짜 오픈런 해야하는 것 같다. 관심있으면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다.
3. 신입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규모가 좀 더 컸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좀 남는다.
4. 결론은 하루 사용한 것 치고는 아무 소득도 없었다.
다음에도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가 열리면 참여하겠나? 라는 질문이 들어온다면 나는 그때는 아마 참석하진 않을 것 같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친구도 그랬음)
아마 경력분들은 가셔서 더 많이 얻으실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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